종려주일 #믿음의순종 #헌신 #성경묵상 #기록되지않은여백 #루가복음 #말씀묵상 #성경에세이 #영성블로그 #믿음성장기록 #하나님의부르심 #성경이야기 #믿음일기 #호산나 #우크라이나목사님설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록되지 않은 여백, 그리고 나의 종려주일 이야기 (누가복음19:32~34묵상) 종려주일 예배에서 경험한 깊은 은혜, 두 제자의 순종과 나귀 주인의 헌신, 그리고 성경이 말하지 않는 여백 속에서 발견한 쓰리김의 이야기로 오늘은 여백을 남기고 싶다. 종려주일 예배를 드린 후, 쓰리김의 성경맛집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오늘의 말씀은 누가복음 19장 32–34절이다.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하니대답하되“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오늘 예배실은 평소보다 조금 더 설렘이 가득했었다. 찬양 시간에 어린아이부터 청년, 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종려나무 가지와 깃발을 손에 들고 "호산나! 호산나!" 찬양하며 예수님을 맞이하는 듯한 연출을 한 그 장면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인상적이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