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묵상과 신앙생활/일상 속 신앙 적용 (성경 묵상을 일상과 연결)

여호수아 14장 12절 | 아직 끝나지 않은 장면

쓰리김 2026. 6. 20. 06:48

📅 Friday, June 19, 2026 쓰리김의 성경맛집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과 여호수아 14장 갈렙의 고백을 연결해, 오래 지나도 약속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밝고 희망적으로 묵상합니다.

햇살이 비치는 언덕 위 벤치와 넓은 하늘, 갈렙의 산지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묵상하게 하는 풍경

비가온 후 산책은 언제나 상쾌하다 공기마저 초록색이 느껴진다. 

'아 여기좀 앉아볼까나~~~' 빈 벤치가 나를 반겨준다. 

언덕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어제 본 월드컵 경기가 떠올랐다. 

지난번엔 좋았는데 어제는 한골 먹은후 멘붕이 온 대표팀을 보면서 우리 가족 모두 멘붕이 왔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 소식을 들으며 나혼자 괜히 마음이 좋아졌다.
이미 월드컵을 들어 올렸고, 이미 수많은 기록을 세웠고,

이미 축구 역사 안에 자기 이름을 남긴 선수인데,

또 한 번 멋진 장면을 보여주었다. 나이도 많은데 말이지 ...

그래서 그 해트트릭은 단순한 세 골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오래 축구를 사랑한 사람들에게 주어진, 보너스 같은 선물처럼 느껴졌다.

젊은 선수의 해트트릭도 물론 멋지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지나온 선수의 해트트릭은 조금 다르게 다가온다.

그 안에는 실력뿐 아니라 시간, 꾸준함, 자기 자리를 지켜온 세월이 함께 담겨 있기 때문이다.

골을 넣은 후의 세레모니 조차 여유로와 보인다. 해트트릭으로 몇개의 월드컵 기록을 갈아치웠느냐 말이다. 대단하지.....

 

그 장면을 생각하다가 성경 속 갈렙이 떠올랐다. 그래 오늘은 갈렙이야 메시가 떠오르게 해준 성경속 인물말이지 

 

오늘 영어성경묵상 본문은 여호수아 14장 6절부터 15절까지이다.

본문을 한번 적어보자. 

 

📖✍️오늘 쓰리김의 성경맛집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말씀은 여호수아 14장 6절~15절말씀입니다

펼쳐진 성경 여호수아 말씀 위에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shield” 책갈피가 놓여 있는 모습, 갈렙의 산지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묵상하게 하는 사진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내 나이 사십 세에 여오화의 종 모세가 가데스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그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꼐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Now the people of Judah approached Joshua at Gilgal, and Caleb son of Jephunneh the Kenizzite said to him, “You know what the Lord said to Moses the man of God at Kadesh Barnea about you and me.

 I was forty years old when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sent me from Kadesh Barnea to explore the land. And I brought him back a report according to my convictions, 

but my fellow Israelites who went up with me made the hearts of the people melt in fear. I, however, followed the Lord my God wholeheartedly. 

So on that day Moses swore to me, ‘The land on which your feet have walked will be your inheritance and that of your children forever, because you have followed the Lord my God wholeheartedly.’

 “Now then, just as the Lord promised, he has kept me alive for forty-five years since the time he said this to Moses, while Israel moved about in the wilderness. So here I am today, eighty-five years old! 

I am still as strong today as the day Moses sent me out; I’m just as vigorous to go out to battle now as I was then. 

Now give me this hill country that the Lord promised me that day. You yourself heard then that the Anakites were there and their cities were large and fortified, but, the Lord helping me, I will drive them out just as he said.”

Then Joshua blessed Caleb son of Jephunneh and gave him Hebron as his inheritance. 

So Hebron has belonged to Caleb son of Jephunneh the Kenizzite ever since, because he followed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leheartedly. 

(Hebron used to be called Kiriath Arba after Arba, who was the greatest man among the Anakites.)

Then the land had rest from war. (Joshua 14:6~15)

 

이 본문에서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오래전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셨던 약속을 이야기한다.

갈렙은 40세에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혔을 때, 갈렙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믿었다.
그러나 그 약속은 곧바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85세...

갈렙의 85세는 그 시대에도 결코 가벼운 나이가 아니었다.

성경은 인생의 연수를 70세, 강건하면 80세라고 말한다.

그런데 갈렙은 85세에 여전히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고백했다.

이것은 단순한 체력 자랑이 아니다. 우리가 묵상해야 할 지점은 

오랜 세월 동안 자신을 지켜 오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갈렙의 고백이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Joshua 14:12 — “ Now give me this hill country that the Lord promised me that day. 

이 말이 참 밝게 다가왔다.
갈렙은 과거의 영광만 추억하고 있던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여전히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고 있었다.

갈렙의 이야기는 단지 “나이가 들어도 도전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보다 더 먼저, 오래 지나도 약속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다.

 

✍️쓰리김이 갈렙을 통해 본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


사람의 계절이 바뀌어도 약속을 잊지 않으시는 분.
오랜 기다림 속에서도 신실하게 일하시는 분.
끝난 줄 알았던 시간에도 새로운 장면을 보여주실 수 있는 분.

 

메시의 해트트릭이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 같은 장면이었다면,

갈렙의 고백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어진 희망의 장면처럼 느껴진다.

Now give me this hill country that the Lord promised me that day. 
이 짧은 영어 문장 안에는 오래된 믿음이 있고, 아직 식지 않은 기대가 있다.

 

📌오늘의 영어 단어도 이 말씀과 잘 어울린다.

promise — 약속
faithful — 신실한
strength — 힘
mountain — 산지
hope — 소망
inherit — 기업으로 받다
wholly — 온전히
follow — 따르다
remain — 남아 있다
blessing — 축복

 

📌오늘 마음에 남는 영어 표현은 이것이다.

God remembers His promise.
하나님은 그분의 약속을 기억하신다.

The story is not over yet.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There is still hope in God.
하나님 안에는 여전히 소망이 있다.

 

갈렙의 산지는 단순한 땅이 아니었다.
그것은 하나님이 오래전 하신 말씀을 잊지 않으셨다는 증거였다.
4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하나님의 약속은 낡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은 가볍지만 밝은 위로를 준다.


끝난 줄 알았던 이야기에도 다시 빛나는 순간이 있을 수 있다.
오래 기다린 시간에도 하나님이 준비하신 선물이 있을 수 있다.
하나님 안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장면이 남아 있다.

 

📌오늘의 한 문장으로 이렇게 기억하고 싶다.

God is faithful, and His promise does not grow old.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그분의 약속은 낡지 않는다.

 

인생에는 메시의 해트트릭처럼 뜻밖의 기쁨을 주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갈렙의 고백처럼 오래된 약속이 다시 빛나는 순간이 있다.

오늘은 그 밝은 마음으로 말씀을 묵상한다.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시다.

 

🎵쓰리김의 오늘의 추천 찬양: 오 신실하신 주

갈렙의 이야기를 묵상하다 보니 이 찬양이 떠올랐다.
45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도 약속을 잊지 않으신 하나님,

사람의 계절이 바뀌어도 변함없이 신실하신 하나님을 고백하게 하는 찬양이다.

갈렙의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라는 고백은 단지 용기의 말이 아니라,

오래 기다린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이 신실하셨다는 믿음의 고백처럼 들린다.

오늘은 이 찬양과 함께 기억하고 싶다.
하나님은 오래 지나도 변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그분의 약속은 낡지 않고, 그분의 신실하심은 오늘도 새롭다.

https://www.youtube.com/watch?v=9CLiEAZxndc&list=RD9CLiEAZxndc&start_radi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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