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왜 이름을 바꾸실까? | 이름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 (창세기 17장 5절)
📅 Thursday, July 9, 2026 ✍️쓰리김의 성경맛집
하나님은 왜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야곱을 이스라엘로 이름을 바꾸셨을까요? 창세기 17장 5절을 통해 이름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름을 새롭게 부르시고, 우리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하나씩 알아 갑니다.

📖 쓰리김이 오늘 나누고 싶은 말씀

창세기 17장 5절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No longer will you be called Abram; your name will be Abraham, for I have made you a father of many nations.
(Genesis 17:5, NIV)
📌하나님은 왜 이름을 바꾸실까?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의 이름을 바꾸시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아브람은 아브라함이 되고,
사래는 사라가 됩니다.
야곱은 이스라엘이 되고,
시몬은 베드로가 됩니다.
문득 이런 질문이 들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름을 바꾸셨을까요?
💡이름은 정체성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름을 단순히 사람을 구별하는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이름은 그 사람의 정체성과 사명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아직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기 전부터 아브라함이라고 부르셨습니다.
현재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실 미래를 먼저 불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보다 가능성을 먼저 보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오늘 묵상하다가 한 가지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름을 바꾸시는데,
사실 우리도 하나님을 여러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전능자 하나님.
토기장이 하나님.
여호와 이레.
여호와 라파.
선한 목자.
알파와 오메가.
왜 하나님의 이름은 이렇게 많을까요?
하나님이 여러 분이시기 때문일까요?
아니요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하나님을 다양한 모습으로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문을 두드렸을때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만났고,
병들었을 때는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만났고,
길을 잃었을 때는 선한 목자를 만났고,
막막한 미래 앞에서는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더 알아 가면서 그분을 부르는 이름이 많아졌을 뿐입니다.
🥹다섯 살에 처음 만난 하나님
다섯 살 때 선교원 화장실에 갇힌 적이 있습니다.
새로 지은 교회 건물이었는데,
화장실 문이 밖에서 잠기는 구조였습니다.
누군가 제가 안에 있는 줄 모르고 문을 잠가 버렸습니다.
어린 저는 무서워서 울며
계속 문을 두드리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얼마 후,
교회 담장 밖에서 자전거를 타고 놀던 어린 소년 세 명이
제 소리를 듣고 담을 넘어와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어린 소년 친구들의 얼굴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문이 열리는 순간 환한 빛이 들어와 얼굴을 가리웠으니까요.
하지만 한 가지는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섯 살의 저는 그 세명의 어린 소년들을 통해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신앙이 자란다는 것
시간이 지나면서
저는 하나님을 더 많은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준비시키시는 하나님 또 준비 계속 준비...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 잊어버리게 하시는 하나님.
질문하시는 하나님. 답을 주시는 하나님
웃음을 주시는 유머러스 하신 하나님. 나를 울리시는 하나님
그리고 오늘도 새로운 이름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높이가 달라지고,
삶의 지경이 넓어질수록
쓰리김은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더 알아 갈수록,
그분을 부르는 이름도 하나씩 늘어 갑니다.
❓쓰리김의 오늘의 묵상
혹시 오늘,
당신은 하나님을 어떤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걸까요?
오늘 내가 만난 하나님은
당신에게 어떤 분이셨나요?
✍️쓰리김의 오늘의 한 문장
하나님은 우리의 이름을 새롭게 부르시고, 우리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하나씩 알아 갑니다.
신앙이 자란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만난 하나님의 이름이 많아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영어 단어 10개
| Name | 이름 |
| Identity | 정체성 |
| Calling | 부르심 |
| Promise | 약속 |
| Father | 아버지 |
| Provider | 공급자 |
| Healer | 치료자 |
| Shepherd | 목자 |
| Creator | 창조주 |
| Faithful | 신실하신 |
오늘의 영어 회화 10문장
- God calls me by name.
하나님은 내 이름을 부르십니다. - God gives me a new identity.
하나님은 제게 새로운 정체성을 주십니다. - I am learning who God is.
저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배워 가고 있습니다. - God is my Provider.
하나님은 나의 공급자이십니다. - God is my Shepherd.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 God answers my prayers.
하나님은 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 I trust God’s promise.
저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합니다. - God knows my past and my future.
하나님은 제 과거와 미래를 아십니다. - I want to know God more deeply.
저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싶습니다. - Today I will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오늘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저희를 이름으로 불러 주시고,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모든 계절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공급자 되시는 하나님,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 치료자 되시는 하나님,
그리고 언제나 신실하신 아버지를 날마다 경험하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신뢰와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를 어떻게 부르시는지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nglish Prayer
Dea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calling us by name and giving us a new identity in You.
Help us know You more deeply through every season of life.
May we remember that You are our Provider, Shepherd, Healer, and faithful Father.
Teach us to call on Your name with trust and gratitude today.
In Jesus’ name, Amen.
🎵 오늘의 추천 찬양 | What A Beautiful Name – Hillsong Worship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이름을 바꾸시는 이유를 묵상했습니다. 그리고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을 얼마나 다양한 이름으로 불러 왔는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이 찬양을 들으며, 내가 오늘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는지 조용히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름을 새롭게 불러 주시고, 우리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하나씩 알아 갑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nQWFzMvCfLE&list=RDnQWFzMvCfLE&start_radi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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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쓰리김이 말씀 앞에서 기도하며 직접 묵상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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